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두르 구드욘센 (문단 편집) === [[첼시 FC]]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1.bp.blogspot.com/0,,10268~8748327,00.jpg|width=100%]]}}} || 첼시로 입단하게 된 입단 첫시즌인 2000-01 시즌 총 13골을 뽑아내며 준수한 프리미어리그 데뷔시즌을 보냈고, 이듬해인 2001-02 시즌엔 23골을 터뜨리며 첼시가 두 시즌 연속으로 6위권을 수성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한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cdn.footballfancast.com/Chelsea-Jimmy-Floyd-Hasselbaink-and-Eidur-Gudjohnsen.jpg|width=100%]]}}} || 그 시기 첼시의 공격은 지금도 회자되는 [[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]]와 아이두르 구드욘센, 이 투톱이 중심을 잡았다. 하셀바잉크가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수비진을 박살내며 골을 넣었다면, 구드욘센은 후술하듯 뛰어난 박스 내부에서의 결정력으로 승부하는 타입이었다. 이 구드욘센-하셀바잉크의 투톱은 EPL 역사상 최고의 투톱에서 5위를 기록했다. 2000-01 시즌부터 2003-04 시즌까지 그들이 합작한 골은 무려 147골. 그리고 첼시도 2002-03 시즌엔 4위, 로만 구단주가 부임한 2003-04 시즌엔 2위, 챔스에선 4강까지 오르며 잉글랜드의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매김한다. 2004-05 시즌이 시작되고 전년도 성적이 아무래도 성에 안찬 ~~이 양반은 옛날부터 이랬구나~~ [[로만 아브라모비치]]가 펼치는 대개혁[* 이 과정 속에서 전임 감독이었던 [[클라우디오 라니에리]] --지못미--, 두시즌 연속으로 득점왕을 따냈던 [[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]] 등이 팀을 떠났다.] 속에서 살아남았으나 당시 영입한 [[디디에 드록바]]와 전 시즌에 영입한 [[에르난 크레스포]] 등의 걸출한 스트라이커들과의 경쟁에 최전방 원톱의 자리를 내주고 [[주제 무리뉴]]의 포지션 변경에 따라 2선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. 그런데 미드필더 진에서도 포텐이 터져 날카로운 공격가담 및 정확한 패스 능력을 선보이며 첼시의 2004-05 시즌의 우승에 크게 일조한다.[* 2004-05 시즌 당시 첼시는 탄탄한 수비와 양쪽 윙 포워드들의 미칠듯한 개인 기량을 통한 역습을 주 전술로 썼는데, 구드욘센은 그 구심점 역할을 맡았다.] 무리뉴는 구드욘센에게 중앙에서 램파드, 마켈렐레의 패스를 이어받고 드록바, 더프 등의 공격 최일선 선수들에게 뿌려주는 역할, 즉 공격전환 [[빌드업]]에서의 중추역할을 맡겼고 그는 기대에 부응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다. 그리고 역대 최다 승점인 95점, 그리고 최소 실점 15점 등을 기록한 첼시는 단숨에 우승을 차지한다.[* 하지만 이 시즌에서 [[맨체스터 시티]]의 [[쑨지하이]]에게 건 태클로 인해 그에게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힘으로서 맨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던 그를 시즌아웃시켜버리기도 했다.] 챔스에서도 첼시는 16강전에서 [[호나우지뉴|외계인]]이 거주하던 바르사를 상대로 홈, 원정 합계 5대4로 짜릿하게 8강행을 따내고, 이어진 8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박살내는 등 승승장구하다 4강 [[리버풀 FC]]의 [[루이스 가르시아(축구인)|루이스 가르시아]]에게 석연찮은 골, 일명 유령골[* 골라인을 넘어갔는지의 여부에 관해 그 당시에도 말이 많았던 장면, 그러나 안 넘어가서 노골이었더라도 골키퍼 [[페트르 체흐]]는 퇴장이고 자동 PK상황이었다. 아무튼 [[리버풀 FC|리버풀]]과 [[첼시 FC|첼시]] 간 [[2000년대]] 라이벌리 관계를 형성한 중요한 사건.]을 먹으며 이스탄불로 향하는 길[* 이 시즌이 [[이스탄불의 기적]]이 일어난 시즌이다.]의 여정을 멈추게 된다. 허나 구드욘센의 입지는 그 다음시즌인 2005-06 시즌 [[마이클 에시엔]]의 영입으로 크게 흔들렸다. 처음 영입할 당시에는 '이적료만 버렸다.' '벤치 멤버만 늘린다.'는 등 비난이 거셌던 에시엔이 괴물같은 활약을 펼치며 [[프랭크 램파드]]-[[클로드 마켈렐레]]-[[마이클 에시엔]]의 당시 유럽에서도 손꼽힐만한 중원을 완성하며 붙박이 주전으로 낙점되자 구드욘센이 완전히 벤치로 밀린 것이다. 결국 주전 자리를 잃고 로테이션 멤버로 전락한 구드욘센은 더군다나 시즌 종료 후 [[미하엘 발락]]이 영입되자 더 이상의 주전경쟁은 어렵다 판단하고 그 당시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날 때마다 치열하게 싸웠던 팀인 [[FC 바르셀로나]]로 이적하게 된다. 바르사는 [[헨리크 라르손]]의 대체자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자릴 잃은 그를 포착한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